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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해결 롯데택배 반품예약 따라하기
한국이 좋은 이유 중 한가지가 택배시스템이 다른 나라보다 잘 되어있다는 것이다. 쿠팡의 로켓배송 같은 경우는 주말에 관계없이 다음날 도착이라 나와같이 성격이 급한사람에게 좋다. 로켓배송을 제외하고 일반택배상품을 주문할때 사람마다 이 택배로 왔으면 하는 택배가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택배사마다 서비스가 다르고 각 지역마다 담당 기사님이 달라서 어떻게 대응하는지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들면 몇달전에 몇번이나 발생한 일인데 보통 특별히 말이 없으면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문앞에 놔두고가는게 보통이고 집이 비거나 요청사항이 경비실에 맡겨달라던지 그런 내용을 넣었으면 요청사항대로 배송을 해준다. 그런데 한 택배사에서 나에게 전화,문자 어떤 통보도 없이 택배를 경비실에 맡겼다. 나는 계속 집에 있던 상태였고 문자나 전화통화 없이 일방적으로 맡겨서 경비실 있는지 조차 알 수 없었다. 몇일이나 지나서야 경비실에서 연락이 와서 그제서야 알게되었다. 그 특정 한 택배사가 항상 그런식이였다. 이렇듯 특히나 배송이 원활하지 않다고 느낀 택배사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물건을 주문할때는 우리가 택배사를 고를 수 없다. 택배관련 글을 쓰려다보니 생각이 나서 말해보았다. 최근에 시킨 택배가 잘못 배송이 와서 롯데택배 반품예약을 했었다. 오늘은 롯데택배 반품예약하는 법을 설명해보려고 한다.
롯데택배 반품예약 하기
우선 네이버에서 롯데택배 반품예약 또는 롯데택배 반품 온라인예약을 검색하여 위 사진과 같이 나오는 링크에 접속해준다.
링크에 접속하면 반품예약페이지가 바로 뜨는데 회원이신분들은 회원, 비회원이신분들은 비회원에 예약에 클릭하고 아래 3가지 약관을 클릭해서 모두동의 해준다.
운송장 번호로 접수를 클릭해서 반품할 상품의 운송장번호를 기입한 뒤 조회를 클릭한다.
보내는 사람의 정보와 수거지 정보, 방문희망일을 기입하고 다음을 클릭한다. 받는 사람은 운송장을 기입함으로 택배를 보낸사람 주소로 자동으로 기입된다. 그리고 반품예약을 클릭하나 후 배달품목정보까지 확인하면 예약접수가 완료된다. 접수된 예약번호는 확인해두면 좋다.
롯데택배 반품예약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카톡에서도 신청가능한 방법이 있는데 다음에 카톡으로 롯데반품신청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올리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