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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1병 해독시간, 소주1병 몇잔인지 알아보기
벌써 11월이 코앞이다. 연말이 다가오는데 연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모임자리가 잦아진다. 술은 사람을 취하고 만들고 취한사람은 잦은 실수를 한다. 그 실수 중에도 가장 하지말아야하는 것 중에 하나가 음주운전인 것 같다. 9월에 을왕리 음주운전 사건에 많은 사람들을 화나게 했다. 음주운전 차량이 치킨배달 중이던 한 가정의 가장을 역주행을 하여 들이받아서 사망하게 만들었다. 운전자는 여성이였고 차량 주인은 동승자인 남성이었는데 바지벨트가 풀어진 상태였다고 한다. 이 사건 말고도 음주운전자가 일반 시민을 다짜고짜 들이받아 사망하게 만드는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술을 마실 생각이 있다면 차를 두고 가거나 꼭 대리를 불렀으면 좋겠다. 간혹 몇시간 쉬면 술이 해독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소주1병 해독시간을 확인해 보겠다.
소주1병 해독시간
알콜 해독시간은 성별, 체중, 체질, 섭취량, 술종류, 섭취방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사람마다 해독시간은 다를수 있다.
70kg 남성 기준으로 소주1병 해독시간은 4시간정도 소요되고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해독시간은 짧아진다고 한다. 90kg 기준의 남성은 3시간정도 소요된다.
여성은 50kg~70kg에 따라 7시간~5시간 정도 소요된다. 50kg여성은 약7시간, 70kg의 여성은 약5시간이다.
알콜의 해독은 간에서 해독을 하는데 소주1병을 마시고 이전의 간 상태로 돌아가려면 1달에서 1달반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뇌가 알콜 분해를 하려면 42일 정도 걸린다고 하니 우리는 보통 간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기도 전에 혹사시키는 것이다. 술을 너무 많이 잦게 마시면 대뇌 신경에 문제를 일으켜 일시적을 기억상실이 나타나는데 이런일이 잦다면 알콜 치매가 걸릴 수 도 있다.
소주1병 몇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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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술을 자주 드시는 분들을 아실텔데 소주1병은 소주잔으로 7~8잔 정도 나온다. 소주1병 용량은 360ml 이고 유리소주잔은 약 50ml 정도이고 종이컵으로 나온 소주잔은 약 70ml이다. 360ml를 50ml라 나누면 7.2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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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주1병 해독시간과 소주1병에 몇잔이 나오는지 알아보았다. 대학교때 이후로 종이컵 소주잔에 술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유리소주잔과 종이컵소주잔과 용량이 다르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위에 자신의 몸무게가 해당된다고 저 시간이 딱 맞아떨이지진 않을 것이다. 술을 해독하는데 걸리시간은 체중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자신의 신체 조건도 있을 것이다. 육체가 많이 지쳐있을 때 술에 빨리 취하듯이 해독시간도 컨디션 따라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